[개봉기] AirPods Pro (애플 에어팟 프로, $159.00)
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구매한
"AirPods Pro" 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Apple AirPods Pro 모델은
국내에서는 다나와를 통해 검색을 해 봐도
최저가 약 24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맥세이프 충전 기능이 추가되어
모델이 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월마트 사이트에서
현재는 179.99불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딜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여 159.00불에 구매할 찬스가 있어
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 추가로 카드사 혜택이나,
샵백등 경유 사이트를 이용한
할인과 적립 등은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사나 샵백 경유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최종 구매가격이 계산됩니다.
,
월마트 직구 가격과
세금이 없는 주의 배대지를 이용하여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159불 가격으로 결재를 하고,
세금이 없는 DE 배대지 주소로
배송을 시켜 보았습니다.
그럼 아래 사진들을 통해 에어팟 프로
개봉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제품 박스는 다른 제품들과 유사하게
투명한 필름 포장으로
손상 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들이 그렇듯이
포장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손잡이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제품 후면 입니다.
제품 이름과 함께
맥세이프 (MagSafe) 충전 케이스가
들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사과 마크가...
반대편에는 제품 이름이....
손잡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개봉해 봅니다.
이 순간이 애플 제품을 구매 후 개봉할때
가장 신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 박스 앞면에는
에어팟 프로 사진이 있는데
특이하게
제품 부분만 약간 튀어 나와 있습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먼저 항상 볼 수 있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에서 디자인 되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설명서 패키지를 들어내면
그 아래에 제품이 포장된 모습을 드러냅니다.
들어낸 패키지 속에는
위와 같이 4개의 종이들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서, 안전과 핸들링 관련 주의 사항,
워런티 요약서 등등 문서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자들은 해당 내용들을
주의깊게 읽어 보지는 않죠 ^^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사용 설명서를 둘러 봅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가능을 활성화 시켜서
연결을 하라고 되어 있네요.
에어팟 프로 케이스 상단부를 열어서
아이폰과 연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디바이스들을 연결할때는
에어팟 프로 케이스 뒷면에 있는
조그맣고 동그란 버튼을
라이트가 깜빡일때까지
길게 눌러서
제품과 연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모두 완료되면
개인별로 이어 팁을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사이즈로 변경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당기면 빠지고,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들은
박스안 제품 하단에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에어팟 아래 쪽은 보면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한번 누를때,
두번 누를때,
혹은 세번 누를때 마다
기능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의 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요.
다시 길게 누르면 해당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버튼 컨드롤에 대해 요약하면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번 누를때 | 음악 재생/정지 |
2번 연속으로 누를때 | 음악 한곡 앞으로 |
3번 연속으로 누를때 | 음악 한곡 뒤로 |
길게 누를때 |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비활성화 |
※ 버튼을 사용해서 볼륨 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로 해서 사용 설명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에어팟 케이스를 드러내면
개인별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이어팁들이 (소)(대) 등장합니다.
케이스 안의 에어팟 프로에는
(중) 사이즈의 이어팁이
이미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충전 케이블도 들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한쪽은 라이트닝
다른 한쪽은 USB-C 타입 케이블입니다.
※ 아쉽지만 돼지코 모양의 충전 콘센트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어팁은 위와 같이 종이를
위/아래로 겹쳐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어팁 (소)(대) 사이즈가 들어있습니다.
윗쪽으로 당기면 쉽게 포장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장을 제거하고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뒤쪽 힌지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으며,
힌지 아래 부분에 보면 다른 디바이스와 연결시
사용할 수 있는 작고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충전 케이블의 라이트닝 케이블이
에어팟 프로 케이스 충전에 필요합니다.
다른 USB-C 케이블은 콘센트에 연결하거나
아이패드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디바이스와 연결이 되었을때
깜빡임을 확인할 수 있는
에어팟 프로 후면의 라이트 입니다.
에어팟을 초기에 블루투스로 연결할려고 하면
위와 같이 에어팟 프로 케이스의 상부를 열어 주어야 합니다.
연결도 되고, 충전도 되어 있으면
이제는 음악을 즐길시간입니다.
에어팟 프로와 함께
입체 음향도 즐길 준비가 되어 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 하여
음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주문 후 취소도 되고,
배송 중으로 바뀌어도
배대지 주소로 도착하기 전에
취소된다는 후기들과
배대지 주소지 문 앞에 상품과 박스를
그냥 두고 가서,
분실 된다는 후기들이
꽤 많이 보여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이번에는 잘 도착했습니다.
더불어 배대지에서도 7불 일괄 요금이 적용 되었고,
행사 카드로 인해서 배대지 요금조차 0원으로 계산되었네요.
이번 에어팟 프로 구매는
높은 환율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공적인 직구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