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MX ANYWHERE 3
안년하세요?
오늘은 로지텍 MX ANYWHERE 3 마우스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의 경우 맥 전용 모델이 출시가 되었지만,
윈도우와 맥을 같이 쓸 수 있게 USB 동글이 포함되었고,
USB-C 연결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기에
아래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거의 10만원대에 육박하지만,
사용기들을 보면 좋다는 평들이 많고,
손이 작으신 분들도 잘 이용하고 있다는 글들을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먼저 박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마우스 하나 딱 들어갈 만한 크기의 박스 사이즈 입니다.
1분의 고속 충전으로 3시간을 사용가능하고
완충하면 최대 7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배터리 효율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호환되는 운영 체계는
윈도우 10 혹은 이상
맥 10.15 혹은 그 이상
아이패드 13.4 혹은 그 이상
그 외 크롬과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손에 딱 맞는 실리콘 고무 그립
유리에서도 작동되는 정밀한 트래킹
3대의 컴퓨터를 자유롭게 컨트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기능상으로 전혀 부족할 것이 없는 마우스입니다.
박스 안에는
마우스
USB 동글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다시 포장재가 있습니다.
이 포장재를 박스에서 꺼내 위로 열면
마우스가 나타납니다.
마우스가 영롱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아마도 손에 가장 편안한 선들을 사용해서
마우스 형상을 디자인해서 그런지
상당히 굴곡진 부분도 많고
디자인이 수려합니다.
마우스를 포장에서 드러내면 아래 USB 동글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글을 거의 사용하지 않을 듯 하지만,
혹시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동글이 있으면
옵션을 하나 더 가질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글이 있는 아래 판을 드러내면
그 밑으론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마우스 컨트롤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커스텀 마이징 하거나
충전할 때 필요한 케이블 입니다.
검은색 포장안 쪽으로 설명서와 제품 브로셔가 같이 들어 있 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마우스의 세부 사진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상 로지텍 MX ANYWHERE 3 마우스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