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폴 앤 메리 햄버거 & 주차장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강릉시 강문에 위치한
폴앤메리 강문점입니다.
폴앤메리 햄버거의 원조이며
여기서 시작해서
강릉시내 등 여러 곳에 추가적으로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바다도 보고 햄버거도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곳은 선호합니다.
자세한 가게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호 호수를 나오면서 강문으로 들어서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씨마트 호텔을 찾아 오시면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 정보입니다.
가게 바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변에 차를 주차할 곳을 거의 찾기 힘드시니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앞쪽에 위치한 강릉 강문 해변 1 공영 주차장입니다.
유료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
최초 30분에 600원
추가 10분당 300원입니다.
일일 최대 요금은 10,000원입니다.
위에서 주차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마시라고 한건
1시간은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가게 앞쪽에서 안내가 되어 있지만...
주차권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1시간 무료이므로
그냥 출차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햄버거 가게에 대한 포스팅이니
햄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현대호텔이었지만
현재는 씨마크 호텔로 변경된 그곳
건너편 코너에 햄버거 가게가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10시부터이며
따로 미리 주문이나 대기표는 발급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말에는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픽업을 해서 해변에서 먹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점심시간에는 줄도 길고
자리에서 먹을려면 많이 기다려야 때문입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위와 같습니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양쪽으로는 가족 단위로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이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주시고
직접 가서 주문을 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Order Here"
사인을 보시고 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1번, 4번, 그리고 6번입니다.
이번에는 폴 버거와
모짜렐라 베이컨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로는 감자 튀김을 하나 추가하고
음료는 레몬에이드와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완료되고
테이블에 와서 앉으면
아래와 같이 실버웨어
냅킨 그리고 케첩까지 기본적인
세팅을 테이블에 놓아 주십니다.
창 밖을 강문 바다와 주차장을 보다 보면
음료를 먼저 가져다 주십니다.
주문한 레몬에이드(왼쪽)과
사이다(오른쪽)입니다.
음료가 제공되고 바로
햄버거도 나옵니다.
줄줄 흘러 내리는
치즈가 인상적인
#모짜렐라 베이컨 치즈 버거가
나왔습니다.
연이어
폴 버거가 제공되었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했던
#감자 튀김은
#폴 버거 옆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먹다가 느낀 점인데...
이전에는 주문을 받으면 패티를 구워서
햄버거를 먹을때 따뜻하게 잘 구워진 패티에서
폴앤메리 햄버거의 특징을 찾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방문해서인지...
구워 놓았던 패티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나온 느낌을 받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가게 한편에는 물티슈와 물 그리고 핸드폰 충전기가
배치가 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셀프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전 추억을 상기하며
폴앤메리 버거집을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나오면서 사진 한장을 추가로 남겨 봅니다.
가게 뒷편 하늘로 날아가는
비행기 흔적이 멋진 오후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