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 (드라이빙 센터)

안녕하세요?
2021년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BMW iX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도
여러 행사와 함께 iX 모델 행사와 함께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전시된 차량은 모두 iX 모델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M타운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시승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더불어 금 토 주말 을 통해
THE 3 THE 4 Experience Day 행사도 진행 중이어서
많은 관람객과 행사 참여자분들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빙 센터 출입구도 꽃단장(?)을 했습니다.
그럼 이제 iX 모델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기존 X5 모델을 위 아래로 눌러 놓은 듯한 차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량 전폭과 길이 모두 존재감이 대단했습니다.

전면부 그릴에는 여러가지 첨단 기능이 장착되었습니다.
열선 그릴부터 형상기억 그릴 등 신기술이 잘 접목된 듯 보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그릴부에
스크래치를 내고 드라이기로 가열하면
스크래치가 사라지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저 라이트도 적용되었습니다.
살짝 눌러 놓은 형상이지만 차와 잘 어울립니다.

도어는 모두 프레임리스가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차 문을 열면 특별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 장착된 전용 충전기입니다.

사이드 미러도 공기역학을 적용한 멋진 유선형이구요.
사이드 미러 끝단에 카메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둘러 보겠습니다.
동그란 운전대에서 탈피한 전기차다운 핸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까지 연결된 일체형 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전면 계기판으로 인해 심플하면서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도어부에는 타사에 적용된 좌석 조절 버튼이 유사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신기하게 도어 개폐 버큰이
누르는 방식과
아래 추가로 당기는 버튼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차량 내부 시트 모습입니다.
헤드레스트가 백레스트와 일체화된 디자인 시트이며
퀄팅으로 고급스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직접 앉아본 경험으로 완전 무르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에 편안함이 제공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전기차 특성으로 뒷좌석 레그룸이나 공간감이 훌륭합니다.

물론 옵션이겠지만
유명한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워셔액을 본네트를 열지 않고도 전방에 마크를 눌러 열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차박가능하도록 충분한 공간이 주어집니다.
트렁크 도어는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힌지 구조가 상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렁크 하단부에 플로워를 들어 올리면 추가 공간이 나타납니다.
충분히 깊고 추가 공간이 제공됩니다.

전기 충전부 도어는 굉장히 크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살짝 누르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도어를 열면 두가지 충전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트렁크 도어에는 GT 모델과 유사하게
프라이버시 패널이 있으며 쉽게 장탈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의 특성상 후방에 배기구가 보이진 않습니다.

타이어는 22인치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파란색 캘리퍼가 눈에 뜁니다.
휠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전기차로서 연비를 생각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한편에는 다른 40 등급 차량이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