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윔블던 대회가 오픈되면서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윔블던 박물관에 위치한
기념품 삽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1층에 위치한
기념품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것 저것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2023년 윔블던 대회를
기념하여 나온 한정판 모자들입니다.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모자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딸기 모양이 프린팅된 모자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한쪽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점보 라켓입니다.
가격은 약 600 파운드 입니다.
이번엔 점보 사이즈 테니스 볼과
물병들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물병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대회중이라면
사인을 받기 위해서
점보 사이즈 테니스볼을 샀겠지만
이번엔 모자와 다른 필요한 것들만 구매하였습니다.
한편에는 테니스 라켓을 판매중입니다.
대부분 스트링이 메어져 있지만
몇가지 제품은
언스트링 상태로 판매되고 있어
사고 싶었지만,
그립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가격은 국내보단 살짝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Gym Bag 과 그 밑으로는 미니 라켓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니 라켓은 열쇠고리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외에는 의류도 판매중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회색티에 로고만 딱 있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가격이 꽤나 높은 만큼 면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한쪽편에서는
모자나 의류에 원하는
글씨를 실로 새겨 줍니다.
물론 추가 비용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가는 물품중에 하나인
타월입니다.
살짝 가격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가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지금같은 무더운 여름에
테니스장에서 땀을 닦을 수 있는 타월이면
좋은 선물 아이템이죠.
한쪽 편에는 디스플레이 된 타월들이 있어서
펼쳐 보고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윔블던 박물관에 들렀다가 동일 건물에 위치한
기념품 샵을 다녀오면서 관련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윔블던 테니스 박물관 기념품샵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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