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eung Hidden Meat House (강릉 숨은 고깃집)

지난번 한번 다녀오고 이번에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 하였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메뉴판과 간단한 음식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남겨 두었으니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숨은 고깃집

오늘은 지난번에 담아 보지 못했던 음식점의 외부와 추가 메뉴 등과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에 대해서 사진을 남겨 보았다. 

음식점 주차장에 도착해서, 건물을 아래와 같이 담아 보았다.

비온 뒤라 하늘도 청명하고 해서 음식을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주차장에서 담아본 숨은 고깃집

이번엔 여유를 가지고 건물 외부에서도 사진 한번 찍어보고 내부도 함깨 담아 보았다.  

사진의 건물 오른쪽에는 캠핑 분위기 나는 자리가 세팅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비가 안 오면 식사도 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건물 2층은 임대라고 하는데 까페 같은 비지니스도 괜찮을 듯 싶었다. 

맛있게 고기를 먹고 2층에 올라가서 커피 한잔 먹으면서 여유도 즐기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갔다. 

음식점 내부 전경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으론 통유리로 뻥 뚫린 공간이 시원하게 나타나고 테이블 셋팅이 되어 있다. 

메뉴판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왼쪽으로는 고기를 초벌구이하는 곳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옆으론 주방과 주방 앞쪽으로는 계산대가 잘 배치되어 있다. 

 

음식은 대부분 정갈하게 기본 세팅이 되고, 어린이를 위한 식판과 포크 숟가락도 잘 준비되어 있었다.

코로나 때문인지 물컵은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었고, 물티슈도 인원별로 준비를 해 주셨다.

초벌 구이된 목살 굽는 중... 삼겹살은 어디에?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했고,  모두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다.

이미 목살은 불판위에...

명이 나물도 밑반찬으로...

소스 삼총사

고기와 함께 하면 더 좋은 칡냉면

칡냉면까지 시켜서 잘 구워진 고기와 함께 맛있게 먹고, 식사를 마쳤다. 

 

깔끔한 시설에 고기와 밑반찬도 먹기 좋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은 장소이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