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TRAVELLER][여행]/[JAPAN][일본](2023)

[일본] [후쿠오카] 라라포트 판매 주류 및 가격

감자 [Potato] 2023. 11.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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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라라포트에
위치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류 종류와 가격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라라포트 내에서 위치한 마트의 위치와 세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스키부터 사케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면세도 가능하니
꼭 공항점에서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실 분들은
공항 근처 라라포트에서 귀국전에 마지막으로 쇼핑을 즐기셔도 되실 듯 합니다.

그럼 어떤 주류를 판매하는지 또 얼마에 판매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같은 종류의 주류라도
각 병마다 용량이 달라서
비교하실때 용량도 같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띄는 카발란은 5,600엔
산토리 위스키 중에
토키는 4,980엔
산토리 AOsms 5,000엔 그 밑으로 다른 위스키 종류들도 많습니다.



글렌 리벳 그리고
글렌 모렌지 같은 종류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양 위스키는 10,000엔이 넘어가지 않는
종류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렌타인이나 시바스 리갈 같은 종류들도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0년이나 21년과 같은 레벨의 술로는 구성되지 않고
10,000엔 미만으로 진열대로 대부분 채워져 있습니다.


한쪽으로 보드카 종류도 있습니다.
한동안 보드카에 빠져 살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스미노프도 눈에 들어오구요.
하지만 여기서는 살짝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봅니다.
이미 구매하고자하는 주류는 마음에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다른 진열장 한쪽편으로는 한국 소주들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맛의 소주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마음에 두고 있던 사케들이 보입니다.
그럼 가격을 비교해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을 해야겠죠?


닷사이 23 나무 상자가
7,580엔입니다.
면세를 받아도 공항 면세점보다 가격이 살짝 높긴 하네요.


공항면세점에 재고가 충분하다면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살짝 아쉽네요…


다만 저 큰병들에 가득 들은 사케들이 자꾸 눈이 갑니다.
면세 한도만 가득하면 저런 병들로 여러병 채워 올텐데 …
그래도 지킬껀 지켜줘야겠죠?

다음에 일본에 지인들과 함께 가면
저 큰 병을 구매해서 기분 좋게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보다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점들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메이져 브랜드가 아닌 사케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새로운 사케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공항보다 살짝 높은 가격의 사케들이 아쉽습니다.

추가로 맥주 가격들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사케도 훌륭하지만
맥주도 나름 잘 만들어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6개짜리 한팩으로 된 맥주들도 다양하고
알콜도 여러가지 퍼센트로 출시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거기에 작은 사이즈의 캔과
큰 사이즈의 캔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서
그 날 모임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선택권이 다양해서 너무나 좋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고
그럼 사케는 공항에서 사자! 라고 마음을 먹고 나가려는데
이게 뭡니까? ㅎㅎ
저 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종으로만
진열대를 이렇게 꾸며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거기에 설명도 자세히 해 주시고
재고도 저렇게 충분히 보유해 주시다니…


공항 면세점과 비료해서 가격 차이만 아니라면
그냥 여기서 지를뻔 했습니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사케들로만 구성을 하셨는지…
쿠보다와 닷사이로 진열대 한 곳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쿠보다도 여러 종류가 있는거 다들 아시죠?
가격 비교가 가능하도록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 구경이 되셨나요?
이번엔 한국에서 사람들이 하이볼을 위해서
구매하시는 바로 산토리 위스키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위스키로
하이볼 만들어 먹기에 정말 좋죠?


저렇게 많은 용량에 5,880엔이라니…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주류 진열대만 보고 갔으면 살짝 후회할 뻔 했습니다.


산토리 위쪽으로는 발렌타인 위스키도 보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만 보다가
마트 주류 코너를 탐방해 보니 정말 다양하고
좋은 술들이 있는걸 한번에 보게 됩니다.

그럼 오늘은 이상으로 일본 후쿠오카 라라포트에 위치한
마트에서 구경해본 주류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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