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종목에 대한 공부와 히스토리를 남기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LG 화학에서 생산중인 전기차 배터리가 가치를 인정 받고,
전기차 제작사인 테슬라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때,
주린이 입장에서 주당 몇 십만원이나 하는 주식은 부담이 되고...
조금 공부를 해 보니 리튬이라는 원자재가 배터리에 꼭 필요할꺼라 생각이 들었다.
구글링을 통해 미국 주식에서 리튬에 대한 관련종목이
ALB / PLL / LAC
등이 리튬 생산에 관여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리 저리 구글링과 네이버를 검색하고
아래 포스팅을 해 주신 분의 글도 읽어 보았다.
https://blog.naver.com/erkl33/221557880310
1. 리튬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듯이,
비슷한 공정이 필요한 것도 확인.
2. 더불어 자동차 제작사인 테슬라에서는 지속적으로 배터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었고,
전기 자동차에서 배터리는 가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당연하였다.
3. ALB 는 나름 가격이 80불대로 많이 올라와 있었고,
LAC 와 PLL 이 나름 저평가된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였다.
지난달에 구매할때는 가격이 6-7불대였는데...
오늘보니 두배가 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면 전기차 생산대수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것이 배터리일 것이고,
이는 전기차 생산시 배터리가 필요하지만,
향후 불량으로 인한 A/S 나 차량 사고 또는
배터리 수명이 다했을때 교환주기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배터리 부족은 분명할 것이라 생각되었고,
배터리 추가 생산에 따른 리튬의 생산량은 늘어나야만 하고,
광산을 확보하는 문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LAC 종목을 소량 매수 했다.
이 때 당시 LAC 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생산을 위해서 중국 업체와 손을 잡고 JV 를 구성하는 중이었다.
더불어 관련 종목 리포트를 모두 확인해 보니
투자 의견에서 "BUY" 사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더불어 금, 은, 광산 분야가 특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다.
"Technology, GSMs(Gold, Silver, Miners) clearly outperformed"
LAC 는 서부에 테슬라 공장에서 3시간 거리에 "Thacker Pass" 라는 아직 개발하지 않은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Thacker Pass, the largest known lithium resource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next large scale lithium mine."
PLL 소유한 광산은 테슬라 텍사스 공장에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어짜피 주린이로서 소액으로 주식 공부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재무제표에서 영업이익등을 보았을때,
이 부분은 조금 리스키 하다 생각되어
투자 연습 삼아,
LAC 를 소량 매수하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주에 PLL 이 갑자기 거래 정지가 걸렸다가 풀리면서
50불까지 올라가는 상황을 보여준 후,
자리를 찾아 가는 듯 보이고,
LAC 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https://www.lithiumamericas.com/
금일 Pre 에서도 10% 이상 오르고 있는데 본 장이 열리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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