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테리 어플로 불리는 이츠윈 사의 테리 어플케이터 플러스에 대해 써 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본 제품을 차량 도장면에 이물질이 많이 묻었거나 물때가 앉았을때 페인트 클린져 사용시 함께 사용한다.
마이크로 파이버 타월을 스폰지에 감아 놓은 듯한 외형에서 다른 어플리케이터들과 다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사이즈만 봐도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꽤 큰편이고, 손에 쥐었을때 한손 가득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마이크로 파이어 재질의 외피가 차량 도장면에 큰 상처를 주지 않으며,
스펀지가 약품을 더 오랜시간 동안잘 머금고 있어 약품 낭비 방지에도 용이하다.
약품에 따라서 물에 적혀서 적용하는 경우가 더 좋을 수도 있으며, 개인적으론 건식으로 시작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스펀지가 약품을 다 흡수하여 결국은 습식으로 진행하는 바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개당 1000원이라는 가격이 꽤나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한번 쓰고 빨아서 향후에 차량 하부나 오염이 많은 된 경우는 타이어 휠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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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루프 조직으로 실런트 작업, 페인트 클렌징, 왁스 도포, 실내 드레싱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업 시에 먼지 날림이 없어 쉽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3색으로 구분되어 있어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루프 조직으로 차체에 스크래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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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하고, 재사용도 가능한 제품으로 재질의 특성상 크게 도장면에 손상을 주지 않는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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