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투자]

가치주 선정 방법

감자 [Potato] 2020. 8.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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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P. 그리너 박사

주식을 고르는 것은 단순히 당신이 좋아하는 몇 개의 회사를 고른 다음 몇 개의 거래를 실행하는 문제가 아니다. 단지 한 회사가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보장하지는 않는다.
멀리 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질 좋은 종목을 찾고 싶다면 그들의 금융을 파고드는 것이 훨씬 낫다. 이윤은 어때? 그 회사는 부채가 과다한가? 현금 흐름은?
여기서의 근본적인 목표는 가치주라고도 알려진 시장에서 저평가될 수 있는 기업을 파악하는 것이다. 다음은 그러한 주식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지표들이다.

 

1. 주가수익비율(PER, Price-to-earnings ratio)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을 보면, 즉 주당순이익과 비교한 현재의 주가가 시장가치와 비교하여 본질적 가치를 결정하는 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낮은 P/E 비율은 주가가 저렴하고 반등할 여지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투자자들은 예상 수익에 근거한 P/E 비율을 검토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추측 층을 도입한다. 우리는 과거의 수입을 고수하고 지난 4분기 동안의 이익을 볼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율은 업종별로 다른 경향이 있으므로, 동일한 업종에 속하는 기업의 P/E 비율을 비교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2.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회사의 가치를 측정하고 나면, 당신은 그 회사의 수익의 질에 대해 알고 싶을 것이다. 그 회사는 이윤을 유지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이상적으로 그것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는가?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자본이익률(ROE) 또는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결정하는 한 가지 공식은 다음과 같다.
Net income(
당기순이익) ÷ (자산(assets) – 부채(liabilities))
높은 퍼센트가 더 좋지만, P/E 비율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ROE는 동종업계와 비교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ROE
가 갑자기 급등하는 것은 기업의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이지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의 부채 수준이 크게 변화했는지 항상 확인하십시오.

3.
변동성 (Volatility)
주가 변동은 투자자들이 수익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일 수 있다. 하루 주가가 동종 업계에 비해 변동하는 정도는 얼마인가? 일반적으로 말해서, 당신은 주식의 변동성이 평균보다 낮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안정적인 수익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이러한 분석은 개인 투자자가 수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 경우 산업 전문가들로부터 변동성 예측을 컨설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
모멘텀 (Momentum)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다른 모든 것은 평등하다. 지난 6개월 동안 주식 가격이 장기간 거래된 범위 이상으로 깨진다면, 그 주식은 탄력을 받을 수 있고 계속 상승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긍정적인 모멘텀은 여분의 신용에 가까우며 가치평가와 같은 다른 지표들을 능가해서는 안 된다.

주의해서 진행하십시오. (Proceed with caution)
이 네 가지 지표는 시작이지만 개별 가치주를 성공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주로 연구량과 소요 시간 때문에 어렵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재능 있는 아마추어라도 개인 주식에 대한 투자를 은퇴하지 않는 포트폴리오의 5%에서 10%로 제한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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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도움과 함께) 하십시오. (Do it yourself)
자신의 가치주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슈와브 지분평가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슈워브 주식평가는 슈워브 파이낸셜 리서치 센터에서 개발한 시스템으로, 미국 거래량 3,000여주를 다양한 금융 지표로 평가한다. 우리는 향후 12개월 동안 시장을 능가하거나 저조한 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각 주식에 A에서 F까지의 편지 등급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A등급을 받는 종목은 시장을 크게 앞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F등급을 받는 종목은 크게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단지 등급제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가? 17년 가까운 데이터를 돌아보면 상위등급(A) 종목은 중간등급(C) 종목을 평균 3.47%포인트 앞섰고 하위등급(F) 종목은 중간 집단을 평균 8.58%포인트 앞섰다.*
종목선정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있지만 선택한 풀의 폭을 좁히고 싶다면 A주나 B주를 선별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출처: 슈워브 주식 평가. 05/06/2002 - 04/23/2019 데이터.

*위의 글과 그림은 영문 사이트 www.schwab.com/how-to-invest/investing-basics 의 공개된 내용으로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직접 번역 및 요약을 한 내용입니다. 영문 원글의 저작권은 Charles Schwab 회사에 있음을 명백히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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