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여행 중 숙소 근처에
지나가면서 들렀던
#피쉬 앤 칩스 식당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가족이 피시 앤 칩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나가다가 구글 맵을 보고
평점이 4.4 정도 되길래
한번 방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식당의 자세한 정보와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내부에 큰 메뉴판도 있고
조리하는 곳이 오픈된 곳이라
궁금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피시, 칩스, 소세시, 프라이, 샐러드, 버거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물고기를 튀긴 메뉴와 같이
감자 칩이나 프라이를 같이 먹는게 일반적인
메뉴라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를
추천받아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바로 앞쪽에 오픈된 주방이 있어서
메뉴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보여서 위생적으로도 믿을만 했고
어떻게 조리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거 보니
나름 나쁜 선택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실 외국 물고기를 주문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대구 종류의 물고기와
메기 종류의 물고기를
먹어 보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
알아서 메뉴에서 추천해 주시고
쉽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감자까지 생각하면 양은
나름 한끼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라
생각되었네요.
가족과 함께
다른 메뉴를 하나씩 시켜서
조금씩 바꿔서 맛도 보고 그랬습니다.
물고기 종류는 다르지만
크기나 요리법은 동일하게 보입니다.
튀긴 생선 안쪽은
촉촉하게 부드럽게
잘 요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요리 자체로는 크게 양념이 없어서
옆에 소스들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고기는 같이 나온 소스를 이용했고,
감자 튀김은 각 테이블마다 배치된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이용했습니다.
크게 맛으로는 감흥은 없었지만,
나름 영국의 대표 음식 중에 하나를 먹어 봤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영국에서 먹어본 피쉬 앤 칩스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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