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란역 근처에 위치한 할매 순대국 관련 포스팅입니다.
모란역 근처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저녁 늦게 도착을 했는데
먹을 곳을 찾다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자세한 위치와 세부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서면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혼자서 먹을거라
혹시 나 싶었는데
식당 안에는 혼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셨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주문해서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국밥 이외에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국밥,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안주류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저녁에 와서 소주 한잔에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은 장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마치고 나가면서 먹을 수 있도록
커피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순대국을 먹을때는 청양 고추를 한숟갈 넣어
깍두기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네요.
맵지리라 청양 고추를 많이 넣지는 못하지만
조금 넣어서 맛난게 먹어 봅니다.
테이블 세팅은 일반적으로 다른 식당들과 다를게 없고
딱 필요한 것들만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밑반찬입니다.
딱 4가지로 김치, 깍두기, 양파 & 고추,
그리고 쌈장이 준비가 되어 나옵니다.
국밥이 나오기 전에
맥주 한병을 시켜 봅니다.
국밥 먹기 전에 한잔은 기분 좋지요.
시켜 놓았던 순대국밥이 나왔습니다.
뽀글뽀글 끓으면서
테이블에 놓여지는데
나름 식욕이 돋습니다.
공기밥도 같이 나왔구요.
그럼 이제 맛있게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란역에 위치한 할매순대국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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