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이미 아래와 같이 파워 서플라이와 CPU 구매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파워 서플라이 경우는 리퍼 제품을 구매하여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 와트 제품을 구매 완료 하였고,
CPU 는 쿠팡에서 구입을 하였지만,
구입하고 난 후,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 메모리나 CPU 같은 경우에는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니 급하게 조립할 것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하나 하나 차근히 구매하면
만족할만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바쁘고, 취미 삼아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부품을 알아보는 것조차 못할 사정이 있으면,
그냥 완제품을 사는것이 훨씬 좋다.
무엇을 하든 그 일이 좋고, 즐기면서 해야 그것도 의미 있는 일이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MD 라이젠 CPU 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 보고,
메인보드에도 제조사마다
A로 시작하는 제품 또, B로 시작하는 제품등 많이들 있지만,
A로 시작하는 제품 번호의 제품이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MSI와 ASUS 브랜드의 A320 제품을 비교하였고,
ASUS 최근에 가격이 많이 변동이 되어서,
MSI 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 국방성의 검사 기준을 통과하면 최고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밀러터리 클래스로 인정한다는데,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기반의 부품을 사용함으로서
전페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최대로 향상시켜
극한의 환경에서 안정적인 동작을 하게 해 준다는
MSI 사의 홍보를 믿고... 구매!!
다나와 사이트에서 가격을 검색해 보니
80,000원+ 배송비
최저가를 검색해 보니 63,000원 + 배송비가 보인다.
쿠팡에서 64,000원에 배송비 포함해서 가능하지만,
역시나 가격 변동이 심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이 변동이 되고
수급이 달라지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정한 가격이 유지 됐으면 좋겠지만,
컴퓨터 부품 업계의 유통구조나 판매 정책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다른 파트들도 구매할 것이 있고,
배송비도 아낄겸 해서 컴퓨존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입시 주는 2,000원으로 배송비를 절약할 수도 있고,
알아봐둔 메모리 카드와 DVD-ROM 그리고 케이스도
컴퓨존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합배송시 절약할 수 있는 점이 있었다.
하지만, CPU 가격은 비쌌다.
제품은 아래와 같이 박스 포장으로 잘 도착했다.
제품을 확인할 차례!
외부 박스는 이상 없이 보였고,
하지만 박스에 씰링 처리가 안되어 있는 점은
좀 의아한 부분이다.
제품을 열어 봤는지 안 열어 봤는지
스티커를 대부분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검수 과정이나
내부에 밀봉되어 있는 메인 보드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내부 구성은 박스 안에 메인보드가 투명한 플라스틱 봉투에 잘 밀봉되어 있고, 위쪽으로
박스를 열어 보면,
케이블 2개
사용 설명서
설치 CD 1장
광고지 1장
후면 패널 1장
그래도 직접 조립할려면 사용 설명서는 필독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으니,
CPU 장착이나, 메모리 카드 장착,
케이블 연결, 하드 디스크 장착 등
여러가지 정보를 설명서 한장에 다 확인할 수 있다.
요약을 하면,
가성비 세팅에 최적인 메인보드
단점은 M.2 슬롯이 없음
이제 필요한 건?
그렇다 메모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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