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포스팅했던 부품들을 모두 모아
장착할 케이스이다.
ODD 베이가 필요했기 때문에,
여러 케이스를 찾아봤고,
너무 크지는 않지만, 효율적으로
혹시 업그레이드 할지도 모르니,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사하라를 구입하였다.
기본적으로 팬이 5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사용기나 개봉기를 봤을 때도 상당히
가격 대비?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했다.
각 파트들을 장착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사이드 패널을 모두 열어 놓았다.
사이드 패널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뒤쪽에 패스너 두 개로 장 탈착이 가능하다.
양쪽 모두 같은 체결 방식이며, 한쪽 방향은 막혀 있고,
다른 한쪽은 아크릴을 사용해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추가 부품으로는 아래와 같이
케이블 타이 몇개와 추가 슬롯? 베이? 커버
그리고 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패스너와 SSD 등의 추가 부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스너들이다.
개수와 적용되는 곳은 설명서에 잘 나와 있다. (사진 참조)
케이스 상부는 먼지를 막을 수 있는 커버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장 탈착이 가능하다.
이는 향후에 먼지 제거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래는 먼저 커버를 탈거 하면, 보이는 팬 2개이다.
상단부에 팬이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방부에 2개
후방부에 1개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총 5개의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앞면에서는 USB 슬롯과 이어폰 마이크 잭, 그리고
전원 버튼과 파워, SSD 동작 라이트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 슬롯과 잭 그리고 파워 버튼을 보드에 연결할 수 있도록 케이블이 위의 사진과 같이
잘 정리 되어 있다.
내부에는 LED가 장착이 된 크고 투명한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부 2곳은 검은색 팬이 장착되어 있다.
나머지 앞 뒤면은 총 3개의 크고 투명한 팬이 장착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이드 패널들이며,
슬라이딩 방식으로 밀어 넣고, 볼트 2개를 이용해 고정하면 된다.
조립에 필요한 많은 나사들이 아래와 같이 들어 있으며,
어디에 쓰는지 어떠한 모양인지 아래와 같이 설명서에 잘 나와 있다.
장착하는 파트에 따라서 비슷한 모양의 패스서를 찾아서
사용하면 쉽게 고정이 가능하다.
3만 원대의 케이스이지만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팬 5개 (LED)
적절한 마감
아크릴 사이드 패널
가벼운 무게
상 하부에 먼지 커버 망
이제 컴퓨터 조립을 시작하자!
'[LIFE][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Cycle Energy 건전지 충전기 (BCG-34HLDN) (0) | 2020.09.13 |
---|---|
가성비 컴퓨터 조립하기 : 종합판 (0) | 2020.09.10 |
가성비 조립 컴퓨터 : DVD-ROM (0) | 2020.09.08 |
가성비 조립 컴퓨터 : 메모리 카드 (0) | 2020.09.08 |
가성비 조립 컴퓨터 : 메인 보드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