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할 일이 생겨서 최근에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하고 있는 유트랜스퍼를 이용해 보았다.
결론 먼저 이야기 하면 진행 과정은 생각보다 쉽고 심플해서 이용하기 편했다.
앱을 설치하고 인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긴 하지만,
은행에 가지 않아도 또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쉽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점은
은행에 갈 시간을 내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참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폰에 앱을 설치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계정을 만들기 위한 가입 과정을 거쳐
추가 인증 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인증은 세가지 인증이 필요하다.
신분증: 사진을 찍어 업로드
은행계좌: 1원 송금 받고 인증
휴대폰: 인증번호 받아 입력 후 인증
이렇게 세가지를 진행하면 되고,
이 과정만 완료하면
송금 준비가 된것이다.
다양한 국가로 송금이 가능하며
나의 경우는 미국으로 달러를 보낼 일이 필요하여, 미국을 선택 하였다.
미국은 보내는 방법은 계좌로 보내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현재 설정되어 있으며, 아래애서 확인 할 수 있듯이
프로모션 기간이라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
유학생이나 주재원의 경우는 이번 이벤트 잘 이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미국으로 돈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래 은행 정보
즉 라우팅 번호와 은행 계좌 번호가 꼭 필요하다.
보통 유학생들이나 주재원의 경우 은행에서 송금을 해 본 경험이 있으니
미국에서 돈을 받을 은행에 관한
SWIFT NO 나 ROUTING No 추가로
은행 주소까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처음으로 송금을 하는 경우라는 먼저 돈을 받을 은행의
정보를 미리 알아봐 두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마무리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미리 인증한 계좌에서 아래처럼 안내된
가상 계좌로 입금하라는 안내 메세지가 온다.
위의 계좌로 돈을 입금하고 나면,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미국 계좌로
돈이 입금되게 된다.
너무 쉽고 간편하다.
*위의 포스팅은 해당 업체의 지원 없이, 개인적으로 해외 송금이 필요하여 앱을 이용하하고 난 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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