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쿠지 절은 일본 내 최초의 항선종의 당나라 절로서 그 유래는 오래 되었으며, 중국 명나라 상인이 나가사키와 왕래를 시작한 시기에 일본에 들어온 중국인지 1620년경에 안전을 기원하며 이곳에 작은 암자를 만든 것이 그 유래입니다. 이 시대는 막부의 기독교 금지령이 엄하여 나가사키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도 기독교인이라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불교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소후쿠지 절, 후쿠사이지 절, 쇼후쿠지 절 등이 잇달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대웅보전 : 국가 중요 문화재 1632년 제 2대 모쿠스 뇨조 선사가 건립. 나중에 1883년에 재건립하여 오늘에 이름. 중국 목수에 의한 순순한 중국 건축물로서 빙열식 문살로 된 원형 참문, 아치형의 황벽 천정 등이 진귀한 건물이다. 유리등 (본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