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되어 있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을 보고 왔습니다. 스타렉스 모델 후속이라 비슷할 거라 생각했지만, 직접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앞문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더불어 앞 좌석 창문이 개방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사이드 미러 앞쪽에 작은 사이즈의 추가 윈도우가 있습니다. 확실히 이곳 저곳에 승합차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또 공간감이나 개방감에 신경을 써서 디자인한 모습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사이드 미러는 차 도장 색상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메탈 컬러를 적용하여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고, 직접 보면 잘 어울립니다. 사이드 미러 앞쪽에 라이트도 특이하긴 합니다. 보통 사이드 미러 옆쪽에 방향 지시등을 추가 하기는 하지만 사이드 미러 앞쪽에 있는 라이트의 역활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