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생긴 이런 흘러내리는 폭포수 모양의 오염물은 어떻게 지우는 것이 제일 좋을까? 비가 오고 나면 손잡이나 사이드 미러 장착부에 그동안 쌓였던 먼지나 오염물 등이 흘러 내리면서 자국들이 남게 되는데... 이러한 흔적들이 빨리 세차를 진행하면 금방 또 쉽게 지울 수가 있는데, 오랫동안 바빠서 세차를 못하고 노상에 주차를 하고 더불어 날씨가 더웠다 하면서 교착이 되면, 이때는 지우기가 힘들게 된다. 경험을 기준으로 비 온고 이런 자국들은 되도록 빨리 지워 주는 것이 좋지만, 페인트 클리어 층 밑으로 파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여러가지 약품들도 잘 지울 수도 있다. 페인트 클린져? / 워터 스팟 리무버? / APC? 무엇을 사용하는게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페클(페인트 클린져)를 추천한다. APC 는 농도를 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