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Price Earning Ratio): 성장성과 함께 기업 가치를 판단할때 흔히 쓰이는 간단한 지표 어떤 특정한 해의 총 이익을 총 발행주식으로 나눈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투자한 돈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회수 할 수 있는 지를 알려 준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PER 가 5 라면 이 회사가 꾸준하게 비슷한 이익을 실현할 경우 5년만에 원금을 회수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기업의 PER 가 10 이라면 그 기업에 투자 했을 때 10년 이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PER 가 20인 기업이 다음해에 수익은 두 배로 늘었는데 주가가 제자리 걸음이면, 이 기업은 PER 가 10배로 낮아진다. EBITDA: 회사의 총 이익에 감가 상각 금액과 세금을 더한 것. PER는 기업의 자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