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관련 리뷰 입니다.
찜통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 중순에 방문을 했습니다.
근처에 웨스틴 호텔이나 좋은 다른 호텔들이 많았지만
10만원 밑으로 1박을 할 수 있는 호텔을 찾아 보다보니
방은 좀 작고 그럴 수 있지만
위치도 좋고
가격도 좋고
가성비가 좋은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로 숙소를 정해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근처에 이비스 계열의 다른 호텔도 있으니
헷갈릴수도 있으니
이름을 잘 보시고
호텔 예약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호텔의 자세한 위치와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건물 밖에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상주하고
1박에 주차료 5000원을 받으십니다.
지하에 1층에서 3층까지 주차장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만차가 되면 주변에 주차장을
따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건물안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편의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을 지나 오른쪽을 보면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으며
이 호텔은 특이하게
체크인 카운터가 2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은 먼저 언급하였듯이
20층에 체크인을 도와주는 로비가 있으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짐과
코인 런드리가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일 일정의 피곤함으로
해당 시설을 다 둘러보고
이용해 보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이용 방법과
프런트 운영 시간 그리고
조식에 관한 정보가 부착 되어 있어서
방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층에 있는 방을 배정 받았고,
방을 확인하러 가 보겠습니다.
5층에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양쪽으로 방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엘리베이터 바로 앞 방을 배정 받아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방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욕실이 있으며
정문으로 몇 발자국 걸어들어가면
침대와 옷장 데스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덩치 큰 남자 혼자 이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여서
두 명이 숙박이 필요하다면
다소 불편할 수 도 있을만한 사이즈 입니다.
침대 앞쪽으로
벽걸이형 티비가 배치가 되어 있고
아래쪽에 작은 수납 공간을 두어서
티비 리모컨을 그곳에 넣어 두었습니다.
아쉽지만 창 밖은 해운대 바다 대신에
공사장 뷰 당첨입니다.
1박이라 크게 기대치가 없어서
늦게 입실해서 잠을 자고 나와서
풍경에 대한 기대는 접었습니다.
게다가 다음날 비 소식으로
바다쪽 풍경도 크게 기대를 하지 못했습니다.
침대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푹신한 침대를 좋아합니다.)
침대 앞쪽에 티비가 있어서
침대에 누워서 티비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은 왼쪽에 샤워부스가 있고
오른쪽에 세면대
오른쪽 구석에 변기가 배치가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샤워 부스 앞쪽에 수건이 배치가 되어 있지만
수건이 아니라 샤워하고 나오면
바로 바닥에 깔 용도의 수건이니
샤워 후 쓰실 타월은 변기 위쪽에 보시면
선반에 따로 샤워타월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름휴가철에 10만원 이하로
묵을 수 있는
가성비 숙소
이비스 앰버서더 해운대 숙박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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