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스따 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식당이었는데요.
먼저 위치와 상세 정보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근처 큰 길에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른 점심 시간이라
식당안에 아무도 없었는데요.
그럼 식당 메뉴를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점심 메뉴판과 저녁 메뉴판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메뉴판을 받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요리 하시는거 보니 사장님이 요리하시고
와이프분이 옆에서 도와 주시고
서빙도 하시고 하시더라구요
새우명란 파스타와
알리오에올리오 각각 1개씩 시켜 보았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이라
깔금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요리하시는 속도가 빨라서
앉아서 요리 하시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앞에 컵과 물통은 이미 앞에 놓여져 있고.
식기류도 이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뒤쪽 벽면에는
옷을 걸 수 있게 옷걸이를 설치해 두셨구요.
가게 내부를 좀 더 걸어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알리오에올리오가 먼저 나왔구요.
마늘 베이스로 만들어진 파스타이기에
맛도 익숙하고 직접 뽑으신 면의
식감도 좋습니다.
먹다 보니 한그릇 금방 먹었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양이 조금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새우 명랑 파스타가 도착했습니다.
소스와 잘 어울러진 새우들과
명란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습니다.
식전빵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음식과 같이 나와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바게트 빵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옆에는 직접 담근듯 보이는
피클도 준비를 해 주셔서
피클은 파스타를 먹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활을 해 줍니다.
새우는 나름 크기도 적당하고
잘 익혀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면도 두꺼운 편에 비해서는 잘 익혀 나왔고
크게 불편함 없이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계산할려고 보니 한시적으로
채끝 등심 스테이크 메뉴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해당 메뉴에 주문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방문하신 김에 결재하신 영수증으로
후기 올리시면 티라미슈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추가 메뉴 사진들입니다.
재방문해서 먹어본 메뉴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레곤졸라
#라자냐
메뉴에 스파클링 와인 1종 외에 다른 와인들도 준비해 두신거 같으신데,메뉴판에 추가해 주시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따로 와인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와인은 메뉴판을 요청하시면
추가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아스따 파스타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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