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Potato]

아플을 가졌다면? 혹은 같은 계열의 아멕스로 Be my gues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할인을 받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여러 할안 방법이 가능한데, 그 중에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가 할용도가 꽤 높아 이 글로 소개 하고자 한다. 6만원 이상 주문시 3만원 현장 할인이 가능하며, 통신사 할인과 중복은 안되지만, 6만원 추가 금액은 아웃백 기프트 카드를 할인 구매하여 추가금을 결재하는 방법이 있다. 추가로 월 1회 제공 연 6회 제공

더 이상 발급되진 않지만, 사용 중인 더 에이스 카드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50만원의 높은 연회비로 발급 받긴 했지만, 제공가능한 헤택을 잘 이용하면 50만원 연회비 이상이 헤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카드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면 보다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혜택이 서울에 위치한 호텔에서 사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특히 호텔 사우나) 1) 마일리지: 대한항공 1500원당 1 마일리지 적립 2) 신한 포인트: 일시불/할부 이용 금액의 0.5% 적립 *1)과2) 이 동시에 적립, , 할부시에도 포인트 적립

연회비 아깝지 않게 잘 쓰고 있던 카드인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항공권과 호텔 기프트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다행이 삼성카드 측에서 해당 두 아이템에 대해서는 40만원 그리고 20만원 신세계 상품권으로 각각 대체할 수 있게 해주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과 함께하여 총 7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으로 올해는 보낸다. 결론적으로 연회비 70만원을 신세계 상품권 70만원으로 되돌려 받았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중간에 잠시 대상자를 변경하는 이슈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연회비를 돌려 받고 나머지 혜택들은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오래도록 쓰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카드다. *바램이 있다면 미국처럼 메탈 카드를 발급해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