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센터에 가면 정비 받을때마다 수시로 보충해 주시는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워셔액이지만, 최근 센터마다 워셔액보충에 따라 이를 청구하는 곳도 생겨났다. 서비스 센터 어드바이저마다 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서비스 항목으로 채워 주시는 곳도 많이 있다. 이것은 어드바이저의 재량이니, 잘 말씀 드리고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면, 이게 좋은 것 같다. 이 제품을 가지고 있는 배경에는 BMW 차량이 한국에 들어오고 그렇게 많이 대중화가 되지 않았을 때이다. 사는 곳 근처에 쉽게 갈 수 있는 센터도 없었고, 무엇보다 수입 차량의 경우 일반 매장에서 파는 워셔액을 넣었을 때,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노즐 구멍이 막힌다며, 센터에서는 밖에서 파는 제품을 넣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리는 분위기였다. 이로 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