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책상 구매기 입니다. (내돈내산)
롯데 하이마트를 통해 구매 하였습니다.
엘포인트를 소진도 필요하고,
책상이 필요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1200mm 보다 더 긴 책상을 고려 하였지만,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올려 놓고 간단히 작업을 하는
환경은 1200mm 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1200 x 600 을 구매하기로 결정!
후기를 보면 가끔 박스가 손상되거나 파손되어 왔다는 글이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친절한 배송 기사님을 만났고,
뽑기 운도 좋았네요.
박스는 아래와 가티 총 3개의 박스로 이루어져 배송되며,
1. 책상 위 상판
2. 책상 프레임 (상판 중간 지지부)
3. 측판
으로 구분됩니다.
상판 박스를 열면 하부 프레임을 연결할 수 있도록 나사 구멍이 나 있는 면과
상판 상부면의 깨끗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상판 포장 박스에는 설명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라,
쉽게 설명서 없이도 조립이 가능하지만,
상판 중간 지지부 프레임을 조립할 때는
고려할 만한 사항은 있습니다.
상판 포장 박스를 열고 설명서을 한번 둘러 보았다면,
이제는 측판과 상판 프레임을 열어 보아야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프레임 하나와
볼트, 나사, 렌치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럼 해당 제품에 대해 부속품이 제대로 들어 있는지 설명서와
포장 박스안에 부속품을 확인해 봅니다.
정말 쉬운 난이도의 조립이지만
스크류 드라이버는 제품에 들어 있지 않으니
집에 있는 드라이버를 준비해 놓아야 제품 조립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측판 포장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측판 포장 박스를 개봉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측판(책상 다리) 2개가 서로 닿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조립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상판 프레임의 위 아래 구분과
나사 홀 구분 하기!
위의 사진과 같이 상판과 맞닿는 부분은 홀이 좀 더 크게 제작되어 있고,
접시 머리 볼트가 들어가는 프레임 하부에는 홀 사이즈가 더 작고
접시 머리 볼트가 잘 장착되도록 홀에 각도를 주어 가공해 놓았습니다.
더 쉽게 구분하자면 측판에 뚫어 놓은 구멍과 같은 구멍을
같은 방향으로 해 놓고 조립을 하면
향후에 조립을 다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프레임과 측판을 볼트로 연결하였으면
해당 파트들을 상판과 조립해 줍니다.
항상 상판을 눕혀 놓고 프레임을 올려서 작업한 후,
제품을 뒤집어 놓은 것이 작업하기 편합니다.
물론 설명서에서도 그렇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조립시 볼트나 나사를 하나 하나 꽉 조이지 말고
순서대로 약간 헐겁게 조립을 해 놓고
파트들 사이 갭이나 공간을 고려하면서
하나 하나 조이면
다시 나사를 풀려서 조립하는 일 없이
모든 볼트와 나사에 균형을 맞추며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조립 완료하고 책상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이제 진정 책상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측판 하부에 받침대 나사를 사용해서 각 다리별로 높이를 조절하면
책상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왼쪽 책상 상판에 있는 데스커 상품 마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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