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집 JUPAZIP 아이폰 XR 케이스 개봉기

아이폰을 떨어뜨려 뒷면이 완전히 파손된 후,
다행이 애플 케어 플러스로 리퍼는 받았지만,
여전히 불안하여 케이스를 구매했다.
급하게 필요할때는 직접 가게에 가서 보고 고르면 좋지만
인터넷으로 모든 걸 구매할 수 이 시대에
또 하루면 택배가 도착하면 편리함으로
그냥 클릭 몇번으로 케이스를 구매했다.

하루만에 도착한 케이스

정말이지 우리나라 택배 배송 시스템은 세계에서 최고다.
미국이나 중국처럼 땅이 그리 넓은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물류 시스템을 구성 했다는 부분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역시 택배는 박스를 열거나 봉투를 열때가 최고

안에 살포시 잘 포장되서 왔다.

이번엔 고른 케이스는 주파집에서 만든 실리콘 케이스

핸드폰과 1:1 비율로 타공하여 완벽한 밀착도를 자랑하고,
부드러운 고급재질로 핸드폰 손상이 없으며
효과적으로 충격을 완화 시켜줌
핸드폰의 버튼 클릭감을 원래의 감촉 그대로.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처리로 내구성과 색감 뛰어남
카메라 렌즈를 보호할 수 있게 높게 설계 하여 카툭튀 보호
모서리부분을 특수 가공법으로 처리하여 충격 완호

뛰어난 기능이 많은 거 같지만...

우선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폰을 끼어 넣었을때는 잘 맞아 들어가는 듯 느껴지고,
실리콘 케이스라고 하지만은 끝단은 단단하게 느껴져서 다른 케이스들처럼 힘을 좀 들여야 잘 끼어 넣을 수 있다.

촉감은 부드럽지만, 살짝 미끄러워 놓쳐 떨어뜨릴까
조금 염려 되는 부분이다.

 

나름 깔끔하고 괜찮다.

써보고 사용기는 또 나중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