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월도프 아스토리아 - 베르사유 트리아농 팰리스
(Waldorf Astoria Versailles - Trianon Palace)
호텔 가는 길과 객실에 대한 관한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 베르사유 트리아농 팰리스 (Waldorf Astoria Versailles - Trianon Palace)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월도프 아스토리아 - 베르사유 트리아농 팰리스에 도착한 부분까지 관련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2022.10.17 - [[AIR TRAVELLER][여행]/[Hotel][호텔]] - 월도프 아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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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 아스토리아 - 베르사유 트리아농 팰리스 (Waldorf Astoria Versailles - Trianon Palace)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전 근처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베르사유 트리아농 팰리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호텔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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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텔 조식과 관련된 내용들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호텔 조식은 체크인 했던 리셉션과
컨시어지를 지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멋진 복도가 나타나고
복도 제일 안쪽에 조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복도 제일 끝단에는 스파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니
계단이 보이기 전에 왼쪽편에 보이는 곳이
바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멋진 식당으로 운영되며
아침에는 호텔 손님들의 조식당으로 사용됩니다.
컨시어지와 리셥센을 지나
복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고든램지 레스토랑입니다.
호텔도 유명하지만 호텔내에 위치한
고든램지 레스토랑도 많이 유명합니다.
아쉽지만 1박만 월도프에서 머물러서
고든램지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이용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고든램지 레스토랑의
메뉴판은 담아 왔습니다.
고든 램지 레스토랑 반대편에는
아래 사진처럼 안개 자욱한
멋진 아침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럼 조식당을 찾아
아침 식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프랑스는 바게트와 크로아상이 정말로 유명하죠.
그만큼 어딜 가나 정말 빵이 맛있습니다.
아침 호텔 조식을 먹을때마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빵 종류를 제공해 주는 테이블 반대편에서는
셰프가 아침에 에그 스크램블이나
오물렛 등을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일찍 도착했는지
요리사 분은 자리에 계시지 않네요.
호텔 조식들을 다녀봐서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메뉴들이지만
베이컨의 두께나 굽기 정도,
쏘시지류들을 먹어보면
조식당의 퀄리티를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에그 스크램블을 먹어보면
얼마나 요리사가 음식에 신경을 썼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얼마나 부드러운지,
계란만으로 뻑뻑하게 만든 스크램블이 아닌
부드러운 여러가지 풍미가 느껴지는
스크램블이었습니다.
연어는 정말 맛과 음식의 질감이 좋았습니다.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으로
연어의 신선도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어 옆쪽으로는 소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옆으로는 레몬도 준비되어 있어
연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햄과 치즈 그리고 야채
샐러드류 등이 연어 옆에 위치해 있었으며,
신선한 야채들로 제공되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유리병에 담겨진 요거트는
건강한 맛을 바로 느낄 수 있었으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유럽은 낙농업이
잘 발달된 곳인 것 같습니다.
쥬스류도 대부분 직접 과일들을
갈아서 만든 쥬스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많이 먹기 보단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조금씩 여러가지 종류를 맛보았습니다.
커피와 차를 주문할 수 있었으며
어린이를 위해서 핫초코렛도
아래와 같이 따로 준비해 주셔서
정말 진한 초코렛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 조식 중에는 최고라고 생각되며,
굉장히 만족스런 조식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호텔 부대 시설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