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류 관련 포스팅입니다.
나리카 공항 1 터미널 면세점에
어떤 주류들이 있는지
가격을 얼마인지 등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하여 가져와 봤습니다.
먼저 루이 13세가 전시되어 있었으며
가격은 1,200,000엔이었습니다.
구매 가능 여부는 직원에게 문의해 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선착순 판매라고 하는데...
천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세금을 내면서까지 가져올 수 있을지...
그래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한데...
궁금합니다.
그럼 다른 주류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샴페인 종류를 팔고 있으며
유명한 모엣 샷동샴페인이
진열대 가장 높은 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ICE IMPERIAL (아이스 임페리얼) 8,700엔
REVERSE IMPERIAL (리버스 임페리얼) 7,400엔입니다.
그 옆으로 페리에주에 벨에포크 2013년산이 있습니다.
PERRIER JOUET BELLE POQUE ROSE 2013년산이
56,900 엔으로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사시는 사케 중에 하나로
닷사이 23이 있습니다.
이전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관련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23.09.16 - [[AIR TRAVELLER][여행]/[DFS][면세점]] - [일본 후쿠오카 면세점] 주류 가격(2023년 9월 15일자)
2023.11.26 - [[AIR TRAVELLER][여행]/[JAPAN][일본](2023)] - [일본][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사케 가격 (Feat. 닷사이, 쿠보다)
위의 링크들을 통해서 가격 비교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닷사이 23을 비교하면
후쿠오카 면세점에서는 5,700엔인데 비해서
나리카 면세점에서는 5,600엔입니다.
가격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물론 닷사이 39도 마찬가지로
나리타 공항 면세점은 2,600엔인데 비해
후쿠오카 면세점은 2,700엔 입니다.
그 외에도 쿠보다 사케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후쿠오카 면세점에서는 닷사이 23이 No. 1 이었지만
나리타 면세점에서는 쿠보다가 No. 1 입니다.
작은 사이즈 병으로 준비된 사케 선물 세트도 있습니다.
귀엽고 선물하기 좋아 보입니다.
다이마루 백화점 주류 코너에서는
닷사이가 작은 병으로 포장되어 있는 걸 봤지만,
재고가 없어 구매하지 못했지만 공항 면세점에서는
다른 브랜드 사케는 작은 병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닷사이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미가키소노사키라는
35,000엔 짜리 사케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준마이 다이긴죠이긴 한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비싼만큼 더 좋은 술인지...
위스키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 쿠보다 종류중에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레벨의
사케들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나름대로 사케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전통주가 잘 발달되어 온 것 같아 보입니다.
다양한 일본산 주류들도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제 일본에서도 수입 브랜드 위스키 가격은
어떠한지 면세점 가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니 워커 블루 같은 경우에는 750 미리 기준으로
약 28,000엔 정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래 로얄 살루트는 1병 구매시 혹은 2병 구매시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국내에서 면세점 행사할때 위스키를 구매하는 편이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국내에는 또 남대문이라는 옵션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면세점 행사할때 50% 이상 할인 받아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행하시면서 양주를 들고 다니시는 수고를 감수하셔야 합니다.
약간 높은 가격대의 사케가 다른 곳 한편에 판매되고 있었고,
다른 편에는
듀어스 같은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올트모어 21년산이
50,000엔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산토리 브랜드의
Ao 위스키가 판매가 되고 있었고,
국내에서 인기 많은 특정 년산의 야마자키나 히비키 위스키는
나리타 면세점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나리카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주류들에 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들을 구매하거나
사케 등을 구매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어 보였습니다.
위스키는 국내 면세점 행사를 이용하거나,
대만에 갔을 때 특정 브랜드 위스키를 구매
혹은 일본에서는 사케를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구매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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