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시 들렀던
하카타에 위치한 주류 전문점
샴드뱅 관련 포스팅입니다.
먼저 일반적인 상점의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구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샴 드 뱅 · 4-13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 · 주류 판매점
www.google.com
위치는 하타카 역에서 걸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며
이미 한국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서 가게 안에 들어갔을 때
한국어로 된 안내와 한국분들이 주류를 많이 구매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해 놓았습니다.
가게 건너편에서 보이는 주류점의 모습입니다.
쉽게 눈에 띄어 찾을 수가 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서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먼제 배낭을 내려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배낭으로 상품을 치게 되어 떨어지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게 오른편에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분들이 가셔서 많이 찾으셨나 봅니다.
야마자키와 히비키는 없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다른 위스키들도 많으니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꼬냑으로 잘 알려진 레미마틴 XO 700 미리는 23,100엔입니다.
다양한 술들이 있으며
대만 위스키 "카발란"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리미티드 버젼도 있어서
카발란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만 여행갈 일이 있다면 대만에서 구매하시는게 더 좋겠네요.
발렌타인 30년산은 39,000엔 입니다.
엔저라 하지만 크게 싼 가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국내 온라인 면세점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야마자키와 히비카가 없다고 일본산 주류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한쪽편에는 브랜디 종류도 잘 정리되어 있고
아래쪽에 맥켈란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네요.
포장까지 잘 되어 있는거 보니 외국분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고가의 주류들은 진열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종류별로 희귀하고 가격이 높은 주류들은 대부분 진열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글렌 계열의 위스키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을 확인하고 싶었던 킹조지 입니다.
면세가로 64,000엔 정도 됩니다.
위에서 꼬냑으로 레미 마틴을 봤는데
아래와 같이 헤네시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헤네시는 26,400엔
레미마틴은 23,100엔
살짝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주류 전문점 샴드벵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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