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가이스 사의 V07 물왁스는 친수성이며, 개인적으로는 처음 디테일링에 입문할때 접한 제품이다. 그 이유는 "소칠이" 때문이다. 소낙스 왁스와 케이컬 가이 V7 제품을 섞어서 쓰는 소칠이 제품이 한동안 세차 까페나 디테일링 까페에서 붐이 있었다. 직접 500 미리 제품을 각각 사서 섞어 쓰시는 분들, 혹은 대용량으로 두 제품을 사서 섞은 후 소분을 파시는 분들도 계셔서, 다양한 루트로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용중이고 사랑을 받는 제품이긴 하다. 제품은 외형적으로 보면, 플라스틱 재질의 병 옆에 크게 V07 이라 써 있으며 한눈에 봐도 이 제품이 무엇이며 제품명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는 상품 디자인이 조금 바뀌긴 했으나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미국에서의 가격은 사이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