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애틀란타 (ATL) 공항 면세점 주류 관련 정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위스키 유행이 한번 휩쓸고 지나가고 요즘은 버번 위스키도 유행을 타고 있으며 버번 3대장이라고 불리는 버번들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애틀란타 공항 면세점에서 본 주류들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블랑톤입니다. 블랑톤은 159불로 매우 많은 재고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선물하기에는 박스도 없고 가격도 꽤나 높다고 생각되어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1780년부터 존 제임슨이라는 창립자에 의해 탄생한 제임슨 위스키입니다. 3차 증류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이는 아마도 1823년 12월 3일에 83세의 나이로 창립자가 타계하면서 숫자 3이 여러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