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Potato]

이제까지 아래에서 각각의 부품들을 사서 모으고 포스팅마다 정리를 해 보았다. 이제 모든 부품을 다 종합해서 조립을 해 볼까 한다. 우선 종합편이니 만큼 얼마나 들었는지 알아보자. AMD 라이젠 3200G : 115,590 원 (무료 배송) 메인보드 63,000 원 (배송비 3,000 원 추가) SSD 0 원 (집에서 굴러 다니는 500 기가 SSD) 메모리 카드 (4기가 X2): 35,800 원(메인보드와 함께 묶음 배송) 그래픽 카드 0 원 (CPU에 포함) DVD-ROM: 17,490 원 파워 서플라이 25,000 원 (배송비 2,500원 추가) 케이스 33,000 원 (메인보드와 함께 묶음 배송) 총: 295,380 원 (SSD와 그래픽 카드에서 많이 아낀 것 같다.) 케이스를 받았으니, 파워 서플..

앞에서 포스팅했던 부품들을 모두 모아 장착할 케이스이다. ODD 베이가 필요했기 때문에, 여러 케이스를 찾아봤고, 너무 크지는 않지만, 효율적으로 혹시 업그레이드 할지도 모르니,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사하라를 구입하였다. 기본적으로 팬이 5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사용기나 개봉기를 봤을 때도 상당히 가격 대비?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했다. 각 파트들을 장착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사이드 패널을 모두 열어 놓았다. 사이드 패널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뒤쪽에 패스너 두 개로 장 탈착이 가능하다. 양쪽 모두 같은 체결 방식이며, 한쪽 방향은 막혀 있고, 다른 한쪽은 아크릴을 사용해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추가 부품으로는 아래와 같이 케이블 타이 몇개와 추가 슬롯? 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