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TRAVELLER][여행]/[USA][미국](2024)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감자 [Potato] 2024. 7. 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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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안녕하세요?

오늘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 이동시 이용한 

대한항공 KE 041 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탑승을 하면 웰컴 드링크를 제공해 주셔서 

여러가지 음료중에 샴페인을 선택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샴페인은 프랑스산입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대한항공에서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인 

#마크 알머트와 협업을 통해서 선정한 와인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이륙전부터 첫번째 식사와 두번째 식사에 대해 

메뉴를 확인해 가셔서 준비를 해 주셔서 

따로 식사에 대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이 

순서대로 하나둘씩 준비를 해 주셔서 편하게 비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첫번째 식사

 

첫번째 식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식전 서비스로 준비된 구운 새우입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새우를 먹고 나니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음료 중에 

꼬냑류를 주문했습니다. 

꼬냑은 레미 마틴 XO 입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구운 참치가 전채로 제공되었습니다. 

같이 나온 레몬 드레싱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구운 참치도 외부만 살짝 익혀서 시원하게 제공되었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레몬 드레싱을 뿌려서 맛있게 먹으면서 

전채 요리로 입맛을 살려 봅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본 요리로 주문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이제 여행 중에는 한식 먹을 일이 별로 없을 듯하여 

비행기 안에서 한식을 시켜서 맛있게 먹어 두려고 합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제공된 고추장을 넣어서 잘 비비기 시작했구요

같이 제공된 조미김도 비빔밤을 싸 먹으려고 준비를 합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고추장은 모두 짜서 먹었구요. 

살짝 간이 약하게 먹는게 건강에 좋겠지만 

기내에서는 그래도 맛나게 먹고 편안하게 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추장을 모두 넣고 맛있게 비빔밥을 만들어 봅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이렇게 메인 요리가 마무리 되면 

디저트로 치즈 3종과 크래커 그리고 견과류와 무화과 잼이 제공됩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치즈와 무화과 잼은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크래커에 치즈를 올려서 먹는 조합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후식으로 나온 과일도 당도가 높아서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식사 마지막 코스로 제공된 아이스크림입니다. 

바닐라 맛과 딸기 맛 중에 선택권이 있어서 

딸기 하겐다즈로 첫번째 식사를 마무리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식사

 

 

두번째 식사 전 휴식 시간에 주변에서 라면을 많이들 주문하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이번 항공편에서는 

라면을 따로 주문하지 않고 시차 적응과 휴식을 위해서 

잠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다 일어나서 두번째 식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두번째 식사는 베이컨이 들어간 스크램블 에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여행 일정내내 아침마다 먹을 예정이었지만, 

그래도 베이컨의 유혹을 참아내긴 쉽지 않았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사실 두번째 식사는 자다가 일어나서 먹어서 

이게 맛있는지 맛이 없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같이 제공된 블루베리맛 요거트가 맛이 있었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미국][시애틀] 대한항공 KE041 (인천-시애틀)

 

두 번째 식사에서 마지막 코스로 제공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가 빠지고 배와 메론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 여행간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와 식사를 

즐겁게 즐기고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의 첫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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