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키장과
#온천
그리고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힐튼 니세코 빌리지 호텔
관련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홋카이도에 위치한 헤당 호텔은
눈이 많이 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뉴치토세 공항에 내려서
호텔 버스 혹은
렌트카 등의 교통편을
이용해서 호텔에 갈 수 있습니다.
12월 초 방문 일정이었는데
벌써 눈이 많이 왔습니다.
호텔 정문(Hotel Gate)
호텔은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체크인(Check-in)은 로비 왼쪽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에 컨시어지가 있으며
뒤쪽 데스크에서 체크인 & 체크아웃 이 가능합니다.
호텔 건물 1층에는
로비, 데스크, 락커, 편의점, 온천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로비의 크리스 마스 장식이
멋있게 되어 있어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고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예전에 로비 중앙에 위치한 난로는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난로라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큰 난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객실로 올라가는 복도 옆에는
여러가지 장식품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객실을 살펴 보겠습니다.
객실은 싱글 침대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글 침대 두개를 붙여 놓고
다른 하나는 싱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ROOM #1180)
욕실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면대가 바깥 복도쪽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식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스노우보드로 만든 의자(벤치)도 보이며,
조식당의 음식도 다양하고 먹을만 하지만
특히나 조식당에서 보는 요테이 산 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조식당(Melt BAR AND GRILL)
1층에는 온천이 있습니다.
노천탕도 있어서
눈이 오는 설경을 보면서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노곤해지면서 하루 피로가 다 풀립니다.
니세코 빌리지 가케나가시 온천의 "니세코 히가시야마 온천"에 대해서......
니세코 히가시야마 온천은 니세코 온천 마을 역사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세코 온천은 넓은 실내 온천과 연못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노천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디에서나
"에조 후지"라고 불리는 1,898m 요테이 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니세코 온천의 온천수는 보온효과가 뛰어나 입욕 후에도 따듯한 온기가 지속되어 "열의 탕"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원천 온도가 72.1'C, 용수량이 1분에 419리터에 달하여 언제나 천연 그대로의 니세코 온천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욕조 안에서는 많은 부유물을 볼 수 있지만, 이는 온천꽃(탕화)라고 하여 니세코 온천이
양질의 천연 온천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온천에 내려갈때는 객실에 배치된
슬리퍼와 유카다를 입고 1층 온천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사진을 찍으면 안되고
조용히 해야하며,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 달라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웰컴 드링크 (WELCOME DRINK)
호텔에 라운지가 따로 없이
힐튼 멤버들에게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됩니다.
웰컴 드링코 쿠폰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있으며
하이볼을 시켜서 기분좋게 로비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호텔이 외진곳에 있다보니
호텔 바로 옆에 조그만하게
스키 용품을 판매하거나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겨울 스키 시즌에만 오픈하는 곳이
대부분인것으로 보이며,
호텔 근처에서 멀리 가기 어려운 상황이면
여기에 있는 식당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키장과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의 힐튼 니세코 호텔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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