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6일간의 추석연휴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를 이용해서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타미야 플라모델 팩토리 용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위치와 세부 스토어 관련 내용은 아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근처에 볼일이 있었고,
용산역에 내려서
바로 접근이 가능해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가족 단위로 방문객이 많았고,
내부에 미니카 조립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미니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최근 미니카 열풍으로 미니카 판매 세션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어 보였습니다.
어린시절 미니카를 가지고 놀던 세대로서
향수를 불러 일으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트랙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데
트랙에서 미니카를 달리는 모습을 보니
기술의 발전이 한번에 느껴졌습니다.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미니카와는
속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걸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블랙 모터에 열광하던 세대입니다. ㅎㅎ)
미니카는 여러가지 디자인과
바디킷으로 판매중이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들이 많아서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섹션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옵션으로 현대 자동차도 선택 가능한 킷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매장 바깥 쪽으로는
취미로 만들어 두신 알씨카
그리고 프라모델들을 전시해 두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모덷들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디테일이 정말 좋아진 걸 느껴봅니다.
다양한 자동차 바디킷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차종별로 구매가 가능한 걸 보니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린시절...
가격도 가격이지만
구하기 어려워서
제한된 자동차들만 구매하고
그마저도 구매하기 어려웠던 기억들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
바디킷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본에 가면
타미야 공장 방문도 가능하고
그 곳에서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일본에 갈 기회가 있다면
타미야 공장 및 매장 방문 계획을
꼭 추가해야겠습니다.
오프로드 버기카 바디킷도 보입니다.
수프라, 포르쉐, 마즈다 로드스타 바디킷 등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쪽 편에는 이탈레리 브랜드 제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하고 많은 양의 제품들은 아니지만
구매할만한 제품들이 꽤나 눈에 띄었고,
가격도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F-117 모델이 눈에 띄어서
박스를 꺼내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꽤나 디테일하게 잘 제작된 듯 보입니다,
구매하려고 했으나
저는
F-35 모델이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저서
이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프로모델 전시 케이스입니다.
직접 제작한 프라모델을
넣어서 보관 및 전시할 수 있는 케이스 입니다.
가격은 생각보단 조금 비싸서...
일반적인 아크릴 박스라고 생각했는데
박스 안에 제품을 보진 못해서 모르겠지만,
좀 더 디테일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RC 카 섹션입니다.
그 시절에는 엔진 베이스로
만들어진 알씨카들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배터리 및 모터 기반의
알씨카들이 트렌드입니다.
이렇게 바뀐 것들을 이번에
매장 방문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품군을 살펴보면서
느끼게 되었네요.
트럭들도 구매가 가능하고
제품군들이 정말 많이 다양해 지고
전기 베이스로 바뀌면서
내부 배열이나 구성들도 많이 바뀌어 진것들이
눈에 확연히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오늘은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알씨카 및 프라모델 관련하여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타미야 플라모델 팩토리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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