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 익스트림 휠 클리너 사용기 (세차 일지 200813)
오랜 장마를 이겨내고, 드디어 오염된 차를 그냥 둘 수 없어서 세차를 다녀왔다.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라 사진도 많이 못 찍고, 또 막상 한편의 글에 모두 담아 낼까 하다가... 각 포인트마다 포스팅하며 읽으시는 분들에게 정보도 공유되고 사진으로도 뭔가 세차 과정이나, 세차 용품의 특징이 보일 수 있도록 좀 나누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볼려고 한다. 디테일링 전문가도 아니고, 차가 좋아 취미 삼아 시작한 일인데 점점 빠져든다. 다른편에서 다루겠지만, 차를 베이에 넣어 두고 엔진 열을 좀 식혔다. 그 사이 프리 워시를 준비하고, 다른 세차 용품들도 베이안에서 쉽게 찾아 쓸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에서 휠 세척에 대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한다. 엔진열과 브레이크 부분이 식은 걸 확..